몸 MOM5 지나친 채식, 고칼륨, 단맛? 신장과 방광 해친다. 지나친 채식, 고칼륨, 단맛? 신장과 방광 해친다. 채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채소나 생식에 칼륨 성분이 많아서 문제가 된다. 생채식을 적당히 하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다. 그러나 과다하면 칼륨 과다가 되어 신장이 약해져 신장염은 물론 고혈압과 부정맥이 올 수도 있는데 그때는 약으로도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가 된다. 더구나 채식 위주가 되면 콜레스테롤 저하로 혈관이 약해져 혈관질환이 가속화될 수도 있다. 먹은 것은 채소와 김치밖에 없고 싱겁게 먹는데 왜 뇌졸중이냐고 항변할 수 있다. 하지만 육식을 아예 끊으면 혈관이 약해진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콜레스테롤도 적당히 필요하다. 아울러 적당한 염분섭취도 중요하다. 생식 자체는 영양소가 많지만 염분이 부족하면 몸에서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 2023. 2. 23. 몸속 청소하기 유해물질들로부터 자유로운가? 아침에 한 화장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화장품속 중금속이나 독성물질이 피부나 근육, 모세혈관으로 침투하게 된다. 그 결과 피부는 거칠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해 심각해진다. 그래서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문제는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환경 오염도 없고 몸도 건강해 매일 자정능력을 발휘해 궂이 해독을 할 필요도 없었지만 온갖 환경오염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인들의 상황은 이전과 달리 사뭇 달라졌다는 사실이다. 수질 오염과 대기오염, 수많은 합성 첨가물질,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현재 우리 몸은 지칠대로 지쳐 있고 대처는 물론 인식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 문제는 체내에 침투하여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체 축적된 각종 유해.. 2023. 2. 22. 위암과 위건강, 위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입니다! 위암 국제 발생률을 보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사망하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인구 10만 명당 위암 발병률이 미국의 약 10배에 달하고 2020년 기준 남성이 여성의 2배 정도 많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남녀 모두 40대부터 위암 진료 인원이 약 3~5배 급증하고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입니다. 플러스 국가암검진이 40대부터 1~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40세가 넘어가면 1~2년에 한 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위암의 원인으로는 너무 짠 음식 등 잘못된 식습관,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감염, 15~20% 가족력(유전), 비만, 흡연, 훈제, 염장 또는 절인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2023. 2. 17. 감정에 반응하는 심장, 튼튼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심장도 감정을 느껴? 흔히 인간을 가리켜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순간순간 감정에 흔들리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 역시 감정을 느낀다고 합니다. 심장은 혈관을 통해 혈액을 몸의 각 부분으로 보내는 펌프와 같은 기관입니다. 자기의 주먹만한 크기로 심장의 오른쪽 반은 온몸의 혈액을 받아들여 허파로 보내는 역할을 하고, 왼쪽 절반은 허파에서 온 신선한 혈액을 받아 온몸에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심방과 심실이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하는 것을 박동이라고 하는데 맥박은 심장의 박동이 동맥에 전해짐으로써 생깁니다. 맥박 수는 심장의 박동수와 같은데 남녀 · 나이 · 운동량 · 정신 상태 등에 따라 다른데 1분에 남자 어른은 7.. 2023. 2. 1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