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앎으로 이겨라!!
온열요법 활용하기
주기적인 온열요법은 특히 전신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체력이 약한 노약자는 주기적으로 목욕탕 온탕을 이용하면 좋다. 입욕전 비타민C나 녹차, 허브차 등을 미지근하게 해 충분히 마시고 39~40도 가량의 온탕에서 1시간 정도 전신욕과 반신욕을 하면 된다. 탕에서 나온 후에는 담요나 옷을 두툼하게 입고 30분 이상 더 보온하면 열에 약한 암세포는 약해지거나 기능을 잃는다. 고온에서는 뇌세포가 부담을 받을 수 있으니 머리는 찬 수건으로 두르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C도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입욕 전후에 충분히 보충해 주면 입술이 트거나 몸살이 나지 않는다. 피부 깊숙이 열이 침투하는 원적외선이나 맥반석 찜질요법을 활용하면 신체의 면역력 향상과 함께 열에 약한 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삼 등의 사포닌제 복용하기
여성에게 많은 냉증의 원인 중 한 가지는 혈류의 악화로 피가 말초 혈관까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은 혈액순환 불량 때문이다. 인삼은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전신에 피를 순환시켜 냉증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특히 면역을 증대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은 갖가지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면역성을 증대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사포닌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우리 몸의 유해 산소를 없애는 기능을 한다. 또한 체내의서 대사 과정을 거치며 여러 가지 암 세포의 증식을 제한하는 것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유기농산물 섭취하기
유기농산물들은 대체로 항암효과가 좋다. 일반 농산물보다 몸의 기운을 돋아주는 유기물질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돼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복용하기
비타민c는 위장에서 발암물질 생성을 원천 방지하고 암세포의 성장까지 억제하는 1, 2, 3차 방어벽 역할을 하며 통증의 원인인 독소까지 처리한다. 암의 영양학적 정의는 비타민C의 결핍이다. 암은 비타민C의 소모성 질환이다. 먹어서 손해보다 먹어서 얻는 이익이 100배나 많은 물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보호해주게 된다. 또한 세포의 조직 형성을 돕고, 콜라겐 합성은 물론 신경전달 물질의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철분을 흡수시키거나 면역력을 높이고 암이나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통해 암 등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는 흡연이나 미세먼지와도 같은 외부 오염물질을 줄이게 되면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피부의 혈관이나 힘줄, 인대 등과 같은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도 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노화를 방지에도 좋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일정량만 사용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더 많은 용량을 섭취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타민C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의 경우에는 오렌지, 감귤, 레몬, 토마토, 고추, 피망, 키위, 감자,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등과 같은 과일과 채소에 많다. 다만 조리하거나 가열하면서 사라지기 쉬우니 조리에 주의해야 한다.
야채수프 마시기
삶지 않고 말린 무청 2~3줄기, 자연 건조한 표고버섯 1송이, 우엉 50g, 무 150g, 당근80g, 생수 1.5리터의 재료를 반드시 정량을 지켜야 하고, 냄비는 유리나 스텐 냄비를 사용해야 하며, 큼직하게 썰어 1시간 정도 달이면 된다. 만들어진 야채수는 유리병에 담아 3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야채수프는 암 환자들에게 많이 애용되는 식품이다. 일본의 한 의사가 직접 환자들의 신체를 해부하여 관찰한 결과 암으로 죽은 사람들의 암에 걸린 부위를 보면 지나치게 칼슘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칼슘이 지나치게 공급될 때는 오히려 인체에 해를 끼치는 것을 밝혀냈다. 야체수프는 암세포만 달라붙는 특별한 물질을 생성하여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야채수프는 기본적으로 면역력 회복, 혈액순환 강화, 냉증 제거 등의 몸이 기초를 다져주고 알코올 분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알칼리 이온수 마시기
우리 신체는 음식을 먹게 되었을 때 소화작용을 통해 산성화가 되어 가는데 정도가 심해질수록 몸의 피로감이 늘어나고 내장기능에 이상이 발생한다. 알칼리이온수는 음식을 먹은 이후 산성화되어가고 있는 몸을 알칼리성으로 중성화시켜 체내 밸런스를 잡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좋은 물은 우선 물 안에 유해 성분이 없어야 하고 미네랄도 적당량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이온수는 알칼리성에 가까울수록 좋으며 경도도 적당해야 좋다. 아울러 물 분자의 구조도 육각형이라면 세포 깊숙이 파고 들어가는데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이온수기를 적적히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아스피린 복용하기
아스피린은 아세틸 살리실산이라고도 하며 살리실산염 의약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효능으로는 진통제, 해열제로 쓰이며 심혈관질환, 심장마비 또 뇌경색 등의 혈전으로 발생하는 질병에 있어서 항응고 작용으로 혈전을 예방할 수 있다.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낮아지는 연구결과가 있다. 실제로 55세 이상의 사람을 대상으로 뇌 질환 예방 실험을 한 결과 아스피린을 주기적으로 복용한 그룹이 치매의 발병률이 낮았으며,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그렇지 못한 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한다. 또한 아스피린을 심장병 예방으로 투약하고 있는 사람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등의 발암률을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한가지로 꼽히는 만성 염증을 아스피린을 섭취함에 따라 차단시켰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피린은 부작용도 존재한다. 지나치게 많이 복용한 경우 내성이 생기거나 두통에 효능이 없게 될 수 있다. 커피나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차와 함께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복용량은 건강인의 경우 하루 100㎎, 심장병이나 중풍 암투병 중인 사람의 경우에는 500∼1000㎎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 복용하기
프로폴리스는 합성어로 ‘벌들의 도시를 지탱하여 주는 기둥’이라는 의미이다.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1965년 프랑스의 레미쇼방이 꿀벌의 몸에 박테리아가 없음에 대하여 연구하던 중 프로폴리스가 항생물질임을 밝혀냈다. 암의 원인은 보통 체내의 누적된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거나 면역이 약해졌을 때 생길 수 있다.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하고 그 외에 함유된 수많은 성분과 결합해 체내에 유입되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고 자가 면역력 수치를 증가시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든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에 걸린 쥐에게 프로폴리스가 섞인 사료를 투여한 결과 유방암이 30%나 억제되었다고 한다. 항암제 투여로 체내의 백혈구가 감소한 상태에서서 프로폴리스가 백혈구 수를 늘리거나 정상 범위로 되돌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플라보노이드는 체내에서 갖가지 병과 싸우는 자연 단백질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산을 자극하는데 인터페론은 기적의 항암제로 알려진 고가의 물질인데 생체 면역력 강화 작용으로 임파구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통증이나 염증을 소멸시키며 살암(殺癌)작용이 강해 암세포만을 해치운다는 보고도 있. 20~50cc 프로폴리스를 하루 마실 물에 풀어 20분 끓여 알코올을 날려 보낸 후 마시면 좋다.
유산소 운동하기
자연적인 조건이 아닌 삭막한 병원에서 침대 생활로 낫기를 바라는 것은 착각이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암을 잡아 먹는 엔케이 세포가 즉시 갑절 이상 생겨 단다. 그래서 조상들은 아프면 밖에 나가 일을 하면서 병을 극복해냈다. 걷기나 달리기 등의 유산소운동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과 장기에 더 많은 산소를 전달하는 등 혈관 시스템을 개선한다. 도한 평상시의 심박수와 혈압을 안정되게 도와준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유산소운동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도르핀을 혈류로 방출하기 때문이다.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셀룰라이트의 외관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수면을 향상하고, 휴식을 더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장, 폐, 심혈관 시스템의 건강과 힘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이동성 향상, 민첩성 증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강한 회복력을 길러주는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
피톤치드 산림욕 하기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산림욕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은 피톤치드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있다. 또한 피톤치드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낮추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피톤치드 효과로 가장 좋은 것은 면역력 강화다. 피톤치드는 우리몸의 자연치유능력을 강하게 해주며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성분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나무는 편백나무이다. 편백나무 숲에서 산림욕을 하거나 편백나무 가지를 방바닥에 늘어놓은 후 요를 깔거나 전나무가 없으면 소나무를 활용해서 이불을 덮고 누우면 이불 속에 있는 피톤치드의 효과를 백배 누릴 수 있다.
그래도 웃으며 긍정적으로 생활하기
웃음은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세포 조직의 증식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18년간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연구해 온 미국의 리버트 박사는 웃음을 터뜨리는 사람에게서 피를 뽑아 분석해 보면 암을 일으키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세포(killer cell)’가 많이 생성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웃음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은 물론 암과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는 것이다. 크리스틴이라는 사람은 마흔 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어머니도 유방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크리스틴은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지 4주일이 되던 날 그는 한밤중에 일어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낮에 찾아온 친구와 실컷 웃은 덕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것이다. 수술 뒤 이웃들이 따뜻하게 대했지만 크리스틴은 웃어본 적이 없었다. 그때부터 그는 웃음과 유머로 암을 이겨내기로 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화학요법과 살에 물집이 생기는 방사선요법을 웃음 요법으로 견뎌내고 끝내 암을 물리쳤다고 한다.
※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신의 건강에 좋다. (윌리엄 프라이-스탠퍼드 의대 교수)
※ 우리는 행복하므로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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